슬러시 처럼 얼려먹는 '환타 프로즌 오렌지' 출시
2019.05.20 08:27
수정 : 2019.05.20 08:27기사원문
'환타 프로즌'은 슬러시처럼 냉동실에서 얼린 뒤 녹여 먹는 음료제품이다. 손으로 주물러 녹여 먹으면 환타 만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은 물론 녹여 먹는 색다른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환타 프로즌'은 오렌지맛 1종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환타의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브랜드 이미지로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를 환타 모델로 발탁, '절친 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나누고 싶지 않은 상큼함, 1인 1환타' 컨셉의 환타의 광고를 온에어하며 환타의 상큼하고 즐거운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