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IP창업Zone 6기 교육 진행

      2019.05.20 16:47   수정 : 2019.05.20 16:47기사원문
【창원=오성택 기자】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오는 29일부터 창원상의 지하교육장에서 ‘IP창업Zone 6기 교육’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상의 부설 경남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경남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주최로 5일간 하루 8시간씩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아이디어 구체화 및 창출 △지식재산권의 이해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과 세무 △IP창업 브랜드 개발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특허출원 및 사업화,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선행기술 조사 및 사업계획서 검토 등 지식재산·창업분야 전문 컨설팅을 받게 되며, 구체화된 창업 아이템의 특허출원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또 일부 아이디어 제품의 경우 설계와 3D프린팅을 통한 시제품 제작지원도 받을 수 있다.


창업과 아이디어 사업화에 관심 있는 경남도민은 누구나 교육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등 상세 내용은 경남지식재산센터로 전화하거나, 경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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