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 데어리퀸과 업무협약
2019.05.21 15:56
수정 : 2019.05.21 15:56기사원문
데어리퀸은 ‘무중력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전세계 70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양사는 20일 서울 역삼동 집닥 본사에서 업무협약 및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집닥 박성민 대표와 데어리퀸코리아 존 박 대표가 참석했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데어리퀸 본사 관계자도 집닥에 직접 방문하는 등 관심 속에 협약이 진행됐다"며 "최근 기업간거래(B2B) 인테리어 협약을 연이어 체결하면서 국내외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많은 요청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집닥은1800여 개의 인테리어 업체와 파트너스 관계를 맺고 누적 시공거래액 2000억원, 누적 견적 수 14만 건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르호봇 공유오피스, 작심 독서실, 마이쉐프 공유주방 등 여러 가맹점 인테리어 업무 협약을 맺으며 B2B사업으로 확장해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