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브라운 '올리버브라운', 벨기에 초콜릿·호주 커피의 달콤 쌉싸래한 조화
2019.05.23 09:21
수정 : 2019.05.23 09:21기사원문
올리버브라운은 벨기에 초콜릿의 인기와 강력하고 수요가 많은 카페문화를 결합해 만든 대표 호주 카페 브랜드다. 풍부하고 감각적인 벨기에 초콜릿을 이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호주 전 지역은 물론 전 세계에 제공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2010년 시드니에 첫 매장을 냈다. 첫 매장인 ‘TopRyde’가 문을 연 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호주 내 60여 개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리버브라운에선 벨기에에서 수입한 최상급 초콜릿으로 만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 하고 있다. 주문 시 고객의 취향에 맞게 다크·밀크·화이트 초콜릿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호주최고의 커피로스터들과 함께하는 신선하고 색다른 커피가 제공된다. 대표 음료인 핫초코를 비롯, 초콜릿과 에스프레소를 결합한 시그니처 음료인 벨지움 모카도 판매한다.
올리버브라운 프랜차이즈 모델은 가맹점이 지속 가능한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성급한 성공에 치중하지 않고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다. 올리버브라운 코리아는 한국 내에서 홍대직영점과 여의도점·신논현점·인천청라점을 운영하며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변화가 많은 한국카페문화에 대한 적응력과 혁신을 자부하며, 고객의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카페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올리버브라운은 현재 전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