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용노동청, 유튜브 채널 ‘두유노 TV’ 개설
2019.05.22 15:46
수정 : 2019.05.22 15:46기사원문
이는 동영상 플랫폼이 온라인 정보검색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는 상황에서 그간의 딱딱한 홍보에서 벗어나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정확한 정보를, 대중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및 산업안전근로감독관이 직접 출연해 업무 중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로 알기 쉽게 노동법을 설명한다.
중부고용노동청은 대중의 관심이 많으면서 산업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동영상을 각 20편씩 제작·공개할 계획이다.
중부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앞으로 유용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산업현장에 더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