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딥드림 체크 미니언즈에디션, 소장욕구 자극 디자인에 포인트 적립 쏠쏠
2019.05.23 09:21
수정 : 2019.05.23 09:21기사원문
신한카드가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만든 캐릭터 카드가 발급 10만장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 말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미니언즈)'를 출시했다.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며 출시 49일 만에 발급 10만장을 넘어섰다.
미니언즈 캐릭터의 귀여움과 풍성한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이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주요 혜택으로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적립한도 없이 전 가맹점에서 기본적립이 가능한 체크카드 상품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혜택이다.
신한카드는 향후 다양한 캐릭터 제휴 카드를 추가로 출시하는 등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