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잠드소서" 허창옥 제주도의회 부의장 영결식 엄수

      2019.05.28 14:03   수정 : 2019.05.28 14:23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고 허창옥 제주도의회 부의장 영결식이 28일 오전 제주도의회장으로 엄수된 가운데 (사진 왼쪽부터) 위성곤 국회의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김희현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조의를 표하고 있다.

이날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 소개, 조사, 추도사, 유족인사, 농민가,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영결식을 마친 영구차는 도의회를 나서 양지공원으로 향했다.

장지는 제주시 천주교 황사평 성지다.
허 부의장은 지병으로 투병하다 지난 23일 오후 10시 30분께 향년 5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