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가온차트 3관왕 영예..인기 입증!
2019.05.30 11:24
수정 : 2019.05.30 11:24기사원문
신인 가수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Prod. 2soo)이 가온차트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했다.30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1주차(2019.05.19~2019.05.25)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에서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Prod. 2soo)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가온차트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차트, 노래방 차트(2주연속)에서 현재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니, 플로, 엠넷, 소리바다 등 주요 음악사이트에서도 실시간&일간 1위~5위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한 가요관계자는 "이 곡은 꾸준히 서서히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젊은 남녀가 좋아할 만한 발라드 멜로디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사 그리고 보컬 임재현의 가창력이 인기의 근본 원인으로 꼽고 있다"고 분석했다.한편 임재현은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학생이며 학교에서 노래 잘하는 보컬리스트로 유명하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