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의류관리·건조·공기청정·제습 OK

      2019.05.31 17:12   수정 : 2019.05.31 17:12기사원문

웅진코웨이가 야심작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를 들고 주부 소비자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5월 31일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의류 관리를 포함해 의류 건조, 공간 청정, 공간 제습 기능을 모두 담아 일반 의류관리기와 차별화했다.

의류 관리 기능은 옷의 겉과 안감에 묻은 미세먼지는 물론 냄새와 주름까지 케어 한다.

파워 에어샷과 에어샷 옷걸이로 옷의 큰 먼지와 옷 안감의 작은 먼지를 털어주고 에어 서큘레이션으로 남아 있는 먼지를 제거한다. 이후 미세한 나노 미스트를 옷에 분사해 먼지와 냄새 입자를 씻어낸다.
마지막으로 옷을 저온에서 빠르게 건조시켜 옷감 손상 없이 관리한다.

코웨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바지 주름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제품에 반영된 클립형 방식이 아닌 양문형 덮게 방식을 적용했다.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의류 건조 기능은 장마철에 유용하다. 자주 빨아야 하는 자녀 교복이나 활동복, 티셔츠 건조에 적합하다. 의류 건조 기능은 구김과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탈수한 세탁물을 의류청정기 옷걸이에 걸고 의류 소재 및 종류에 따른 전용 코스를 선택하면 히트펌프 방식을 이용한 저온제습 건조가 진행된다. 일반적 의류 건조기의 통 돌이 방식이 아닌 옷걸이 행거 방식을 적용해 의류 액세서리 등이 회전 시 통에 부딪쳐서 발생하는 소음이 없으며 단추 등의 액세서리 망가짐도 없다.

코웨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공기질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 기준을 충족 시킨다. 공기청정기와 제습 시스템이 탑재돼 실내공기질 관리는 물론 습도 관리가 가능하다. 공기 청정 시스템은 극세사망 프리필터, 맞춤형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공간 제습 시스템은 하루 7L의 대용량 제습으로 적정한 습도를 맞춰줘 결로나 곰팡이 생성을 억제 시킨다.

전문가 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4개월 마다 전문 장비로 에어샷·토출부·흡입부 등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필터 교체 및 제품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한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