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호남국제관광박람회서 뱃길관광 중점 홍보

      2019.06.02 01:07   수정 : 2019.06.02 01:07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019 호남국제관광박람회(5월31일~6월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호남권 유일의 국제관광박람회로, 국내외 관광홍보관·여행상품관·관광기업관·지역상품관 등 5개 분야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110여개의 기관·단체·기업 이 참가하고 있다.

제주관광홍보관은 여름을 테마로 축제와 레저·스포츠, 제주여행 종합쇼핑몰, 시티투어버스, 관광지 뿐 만 아니라, 제주도 기점의 뱃길관광 활성화를 위해 4개 여객선사들과 공동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홍보관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로 제주 이미지를 담은 머그잔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경품추첨을 통해 제주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주 해녀를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퍼포먼스도 선보이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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