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인테리어 공사 착수

      2019.06.02 18:09   수정 : 2019.06.02 18:09기사원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개발하는 롯데관광개발이 중국건축과 1750억원의 인테리어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인테리어 공사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7층 포디엄 위로 호텔 타워와 호텔레지던스 타워가 올라서는 형태다. 현재 호텔레지던스 타워는 코어부가 38층까지, 이를 둘러싼 객실부가 35층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인테리어공사 계약기간은 내년 3월까지로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해 내년 3월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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