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과 프레디 머큐리 희귀 소장품을 볼 기회?

      2019.06.04 09:12   수정 : 2019.06.04 09:12기사원문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이 내년 1월 내한공연을 확정한 가운데, 퀸(QUEEN)의 첫 번째 월드투어전시가 오는 7월 7일 서울에서 개막한다.

퀸의 공식 매니지먼트사 퀸 프로덕션(QUEEN PRODUCTIONS LTD.)은 올해 7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3개월간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를 전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역사가 담긴 희귀 소장품을 공개하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을 재현한 공간이 펼쳐지게 된다.

또한, 퀸의 레전드 6곡을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체험형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를 1,000여평의 넓은 공간에 함께 전시하여 국내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퀸 프로덕션의 짐 비치 대표는 “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공개하는 새로운 형식의 전시회를 통해 퀸의 다양한 모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인터파크에서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 중이다.
해당 얼리버드 티켓은 선착순 5,000명 한정이며 7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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