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오는 8월 개최
2019.06.07 09:19
수정 : 2019.06.07 09:19기사원문
인천시는 1인 방송 분야 국제 행사인 ‘제2회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6∼17일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처음 시작돼 ‘빅마블’, ‘보겸’, ‘악어’ 등 국내·외 유명 1인미디어 제작자와 해외 인플루언서 110여명과 삼성, 파나소닉 등 170여개 관련 전시부스가 운영됐으며 약 1만2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1인 미디어 중 인기 있는 뷰티, 푸드, 게임, 엔터테인먼트, 키즈의 5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공식행사, 메인무대, 미니스튜디오, 체험코너,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김충진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올해에는 국내외 유명 1인 미디어 제작자들과의 교류는 물론 꿈나무를 위한 1인 미디어 제작 체험, 비즈니스 매칭 등 보다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