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기술 미래 주역 찾습니다"
2019.06.09 17:19
수정 : 2019.06.09 17:19기사원문
올해 공모전은 △암호 논문 분야(암호 원천기술·암호기술 응용 및 활용) △암호 문제풀이 분야 △암호 소개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콘테스트 등 총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일반 국민의 참여 확대를 위해 UCC 공모를 이번 공모전에 추가했고, 기존 문제풀이 분야의 난이도를 조정했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양자 컴퓨팅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세계는 암호학적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인터넷진흥원은 국가암호공모전 등 국내 암호기술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