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6월 항쟁정신 이어 숙의민주주의 완성”

      2019.06.10 22:48   수정 : 2019.06.10 22:48기사원문


[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6.10민주항쟁 32주년 관련 논평을 통해 “6월 민주항쟁은 국민 힘으로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우리의 위대한 역사이자 촛불혁명의 원천”이라며 “민선7기 광명시는 6월 민주항쟁 정신을 이어 숙의민주주의를 완성해 나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천명했다.

다음은 박승원 광명시장 6.10민주항쟁 32주년 논평 전문이다.

오늘은 6.10민주항쟁 3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6월 민주항쟁은 국민의 힘으로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직선제 개헌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한 우리의 위대한 역사이며 촛불혁명의 원천입니다. 촛불혁명을 이어 진정한 민주주의를 완성해 나가야 할 시기입니다.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촛불혁명의 정신을 되새기며 민선7기 광명시는 시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고, 진행과정은 시민들에게 투명히 공개되며, 결과에 대해서도 시민이 평가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숙의민주주의가 완성해 나가는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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