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 전략 RPG ‘라스트 오리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19.06.11 13:21   수정 : 2019.06.11 13:21기사원문
피그는 스마트조이가 개발한 미소녀 RPG ‘라스트 오리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피그’는 라인게임즈의 100%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바일게임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피그는 ‘라스트 오리진’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 하반기 중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 및 북미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스트 오리진’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전략 RPG로 2D 그래픽을 통한 전투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스킬, 전략성 등을 바탕으로 지난 2월 국내 출시 약 6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6위를 기록, 현재 구글 및 원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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