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 관광상품 개발 촉진 현장체험

      2019.06.15 20:18   수정 : 2019.06.15 20:18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관광협회 등반동호회(회장 박지혜 이음새 대표)는 15일 제주도내 관광사업체 임직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광상품 개발 촉진을 위한 카멜리아힐·세리월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수목원이다.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세리월드는 서귀포시 법환동에 있는 체험관광 테마파크다. 이곳에선 카트레이싱·승마·미로공원·유로번지 체험을 츨길 수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카멜리아힐에서 수국축제 체험을, 세리월드에서 미로공원과 포뮬러(F-1)레이싱카를 본떠서 만든 카트체험을 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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