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 ‘바디럽’ 브랜드 첫 팝업 스토어 론칭
2019.06.15 20:44
수정 : 2019.06.15 20:44기사원문
블랭크코퍼레이션은 바디럽(BODYLUV)의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7월 4일까지 진행되며 ‘마약베개’, ‘퓨어썸샤워기’등 누적 판매량 100만개 이상을 달성한 바디럽 브랜드 주력 제품이 판매된다.
특히 실제 가정집을 모티브로 체험존을 꾸며 침실에서는 베개, 매트리스, 바디플로우, 이불 등 슬립라인 제품을 체험하고 주방에서는 수도꼭지 등 워터라인 제품의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병열 블랭크코퍼레이션 유통기획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온라인 커머스 흥행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백화점 방문고객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브랜드와 제품의 신뢰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이번 ‘바디럽’ 팝업 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럭키드로우’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이벤트를 운영하고 현장 구매 시 최대40%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방문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