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올리는 공세권 오피스텔, ‘신진주 코아루 웰가’ 이목 집중
2019.06.19 10:10
수정 : 2019.06.19 10:10기사원문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주거 생활 환경에 대한 선호가 점차 자연 친화적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공세권 오피스텔의 인기다.
공세권 오피스텔은 최근 화두인 대기오염 이슈와 관련해 각광받고 있다. 공원 내 녹지가 미세먼지를 흡수해 공기를 정화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나오면서다.
지난해 7월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 더샵 파크리버’ 오피스텔은 불곡산, 정자공원, 탄천 등 녹지 공간과 2분 거리에 위치한 것에 힘입어 평균 5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해 12월 금성백조건설이 공급한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오피스텔도 단지 내 축구장 1.5배에 달하는 대형 중앙공원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곳의 경우 오피스텔 청약 78실 모집에 6,997건이 몰리며 평균 89.7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이러한 ‘공세권’의 인기는 시세 차이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5월 시세 기준 월드컵공원 근처의 ‘상암오벨리스크2차’의 시세는 3.3㎡당 평균 1,258~1,274만원선이며, 상암동 일대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3.3㎡당 1,065만원이다.
이 가운데 공세권 오피스텔 ‘신진주 코아루 웰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도보로 문화공원은 1분, 근린공원은 4분대(네이버지도 기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조성된 공원을 통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원 접근성이 뛰어난 점 외에도 편리한 교통과 주거 쾌적성을 갖춘 것이 특장점이다. KTX진주역, 남해고속도로, 사천공항, 남부내륙철도(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진주복합터미널(예정) 등 교통환경이 뛰어나고 6개 대학교, 11개 공공기관을 비롯 사천항공국가산업단지(예정), 진주뿌리산업단지(예정)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신진주 코아루 웰가’는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상6블록 위치한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신진주 코아루 웰가’는 지난해 11월 입주한 ‘센트럴웰가(1152세대)’, 올해 11월 입주 예정인 ‘더퍼스트 웰가시티(436세대)’에 이은 세번째 웰가 브랜드다. 금번 ‘신진주 코아루 웰가’ 공급으로 1,800세대가 넘는 웰가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웰가 브랜드를 향한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차별화된 상품 구성도 돋보인다. 그동안 진주에서 볼 수 없었던 전 호실 복층형 다락설계가 도입된다. 지난 4월 3일 기준 네이버 부동산 ‘진주시내 오피스텔 현황’을 보면 일부 복층형 오피스텔이 공급된 바 있지만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은 금번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복층면적을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희소가치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또 최고 3.6m의 높은 천장고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확보했고 풀 퍼니시드(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 방문 후 확인가능)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주약동 776-41번지에 위치하며 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