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2019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 개최
2019.06.19 16:03
수정 : 2019.06.19 16:03기사원문
19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과 LINC+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 대학일자리센터, 창업지원단, 산학협력단, 브릿지플러스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 52개 팀 200여 명이 참여해 131개 과제를 출품한다.
특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그라운드, 예비공학인 공학&캡스톤디자인 체험 그라운드, 취업·진로·스타일링 코치 그라운드, 특허·기술이전·창업 그라운드, 연계지원사업 그라운드. 페스티벌 그라운드 등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기업,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그라운드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업 및 지역사회의 문제를 과제와 연계하여, 해결방안을 도출한 결과물 52개가 전시되며,‘예비공학인 공학&캡스톤디자인 체험 그라운드’는 공학인을 꿈꾸는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실시, 취·창업 컨설팅 및 특허·기술이전 상담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계지원사업 그라운드’는 66일 생활개선 다이어리 등 실제 창업을 진행중인 캡스톤디자인 과제 결과물을 전시하고, 브릿지사업, 창업동아리 연계성과를 소개한다.
장인배 LINC+사업단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우수한 창업 아이템으로 발굴하고 노하우를 공유, 산학협력의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