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3' 홍대 팝업존

      2019.06.20 09:30   수정 : 2019.06.20 09:30기사원문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3' 공개에 앞서 문화의 거리 홍대에 조성된 기묘한 이야기 컨셉 팝업존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레드카펫 팬이벤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묘한 이야기' 더스틴 역의 케이튼 마타라조, 루카스 역의 케일럽 맥러플린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행사장에서 20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많은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7월 4일 '기묘한 이야기3' 공개를 기념해 홍대 성일빌딩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총 3층 규모로 구축된 넷플릭스 운영 팝업존에 빈지워칭(몰아보기)룸을 조성, 고객이 U+tv 넷플릭스 서비스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U+tv '기묘한 이야기' 홍대 팝업존은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운영된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도 20일 U+tv로 먼저 만나는 '기묘한 이야기 3'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장 내에는 △더 큰 화면으로 즐기는 U+tv 넷플릭스 체험존 △'U+tv 사진관' SNS 인증 이벤트존이 구축됐다.
고객은 서비스 체험 후 바로 서비스 가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석영 스마트홈체험마케팅팀장은 "'기묘한 이야기 3' 공개에 앞서 넷플릭스와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U+tv 체험존을 구성, 국내 팬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체험 마케팅, 더 많은 고객이 혜택 받는 마케팅 기획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묘한 이야기'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가상의 마을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의 기이한 모험과 배우들의 열연,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전 세계적 팬덤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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