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졌다! '스쿨 오브 락', 3차 티켓 오픈 "미리 준비해야 싸다"

      2019.06.20 10:18   수정 : 2019.06.20 12:06기사원문


뮤지컬계 미다스의 손, 앤드류 로이드 웨비의 신작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오는 6월 28일(금) 오후 2시 3차 티켓을 오픈 한다.

7~8월 여름 시즌이 포함되어 있는 3차 티켓은 7월 23일(화)부터 8월 11일(일)까지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BC카드 결제 시 조기예매 최대 10%(7월 11일까지 예매 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페이북(paybooc)에서는 6월 21일(목) 오후 2시부터 선예매를 진행해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나티켓, 예스24에서는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샤롯데씨어터 회원은 6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선예매 및 다양한 패키지를 예매할 수 있다.

지난 8일 개막한 ‘스쿨 오브 락’은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금 ‘라이온 킹’이랑 공동 인생 뮤지컬이다.”(sac_***), “스트레스 적립하세요 한방에 날려버리게”(younp***), “신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인생의 희로애락이 다 담겨있네. 눈물샘 개방” (meaning_****) 등 생생한 후기와 함께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주 살벌하게 잘하는 배우들”(immmd***), “배우들 다 천재가 아닐까? 오래간만에 가슴 뜨거워지는 공연”(gratia****) 등 라이브 연주와 커튼콜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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