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 노동시간단축제도 적용사업장 지원 설명회

      2019.06.20 18:19   수정 : 2019.06.20 18:19기사원문
【원주=뉴시스】(강원 원주시청 청사 전경)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원창묵)와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지청장 정병진)은 오는 24일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3층 대회의실에서 원주·횡성지역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 대상으로 ‘노동시간단축제도 적용사업장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노동시간단축제도 시행에 따른 적용사업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노동시간 단축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개정 근로기준법 주요 내용 및 사례별 쟁점 설명, 제도 시행 우수사례 소개, 노동시간단축 지원제도 안내, 주요현안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구분해 업종별 맞춤형 사례안내를 통해 기업에서 실제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 등으로 이어진다.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설명회에 많은 기업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필요한 노동시간단축제도의 주요 내용 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적극 활용, 지원제도가 조기안착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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