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축산물 수도권에 알린다…농협 판매·홍보 행사

      2019.06.20 18:30   수정 : 2019.06.20 18:30기사원문
20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가 수도권과 산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강원도 브랜드 축산물 판매·홍보 행사를 진행해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농협강원지역본부 제공) 2019.6.20/뉴스1 © News1


20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가 수도권과 산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강원도 브랜드 축산물 판매·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강원지역본부 제공) 2019.6.20/뉴스1 © News1

(춘천=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가 20~23일 4일간 수도권과 산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강원도 브랜드 축산물 판매·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강원도 브랜드 축산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 강원양돈농협(조합장 고동순)과 함께 한다.

축산물 중 1등급 이상의 한우 40두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 1억원 이상의 한돈은 산지 하나로마트에서 각각 판매한다.


행사를 통해 시식회도 진행하며 일정금액 이상 축산물 구입고객에게는 고급 비치 타월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행운볼을 잡아라, 윷놀이 등 각종 이벤트 행사로 강원도 브랜드 축산물 알리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함용문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에게 강원도 브랜드 축산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며 “1인 가구 증가, 온라인 시장 성장에 대응한 소포장 제품·축산가공품을 개발해 온라인 판매와 수도권 유통매장 입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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