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으로 배운다…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볼런티어 선수촌'
2019.06.21 06:00
수정 : 2019.06.21 06:00기사원문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경기 운영, 개·폐회식, 경기장 안내소, 1대 1 맞춤형 지원(전국장애인체전) 등 대회의 여러 분야에서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볼런티어 선수촌'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전국체전 알아가기, 자원봉사 의미찾기, 장애 공감하기, 위급상황 대처하기, 인권 이해하기, CS(고객만족)교육 등 총 6개의 영역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전국체전 현장 활동뿐 아니라 이벤트와 홍보, 캠페인 참여 등 전국체전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진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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