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해수욕장 ‘2019 해양레저축제’ 개최 등

      2019.06.21 13:32   수정 : 2019.06.21 13:32기사원문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22일~2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송정해수욕장에서 ‘2019 해양레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모두 12종을 즐길 수 있다.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쿠버제트, 디스코팡팡 등 동력 기구를 이용한 체험을 비롯해 서핑, 스킴보드, 프리 다이빙 등 무동력 기구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생 4학년 이상 참여 가능하다. 한편, 홈페이지로 모집한 사전접수는 이틀 만에 470명이 모두 마감됐다.

22일 오후 7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퓨전국악 그룹 ‘피네’, 뮤직팩토리 ‘딜라잇’의 창작 퍼포먼스, 걸그룹 ‘블랙바니’의 댄스, DJ RARA와 DJ KOO의 EDM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3일 오후 2시~8시 30분에는 마술쇼, 현장노래방, 어쿠스틱 밴드 공연, 색소폰 연주, 칵테일쇼 등이 진행된다.


◇한국당 부산시당 알메달렌 원정대 출정식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스웨덴에서 열리는 알메달렌 정치박람회에 대한민국 정당 사상 최초로 원정대를 파견하며, 이와 관련해 오는 24일 오후 6시 시당 5층의 ‘오픈스튜디오 하이’에서 ‘알메달렌 원정대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알메달렌 정치박람회 원정대는 김형철 청년위원장(연제구의회 의원)과 청년 당원, 시당 사무처 1인 등 총 4명이 28일에 출국해 7월9일 귀국하는 총 11박12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최 51주년을 기념하는 정치축제에서 부스참여와 세미나 프로그램을 통한 현장 소통정치를 체험하고, 스웨덴 스타트업 경진대회(세렌디파티) 참관 등을 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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