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산업기능요원 채용 박람회 등

      2019.06.21 16:44   수정 : 2019.06.21 16:44기사원문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20일 수성구 범어동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채용 박람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2019.06.21. (사진=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20일 수성구 범어동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채용 박람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채용박람회에는 대구·경북에 주소지를 둔 20개 병역지정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의 편입과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1대1 맞춤형 면접을 거쳐 현장 채용도 이뤄졌다.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소통 간담회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1일 경북 영덕군청에서 사회복무요원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 간담회에는 사회복무요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문제점은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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