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발전소 주변 대학 산학협력 인재 양성·취업 지원

      2019.06.21 16:48   수정 : 2019.06.21 16:48기사원문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21일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한국동서발전-강원대 삼척캠퍼스 장기 현장실습 협약식을 열었다. 2019.06.21.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21일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장기인턴 현장실습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은 하반기부터 강원대 삼척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기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기 인턴 수료자에겐 신입사원 필기전형 가점을 주기로 했다.



한국동서발전은 매년 강원대 삼척캠퍼스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재직직원 대상 사내대학(강원대 삼척캠퍼스 융합에너지공학과)도 운영한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국민 삶의 질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지속해서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울산대, 당진 신성대, 강원대 삼척캠퍼스, 전남대 여수캠퍼스 등 발전소 주변 지역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과 취업을 돕고 있다.

jhc@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