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설리 "마약 한다? NO…범법 행위는 안 해"
2019.06.21 20:29
수정 : 2019.06.21 20: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악플의 밤' 설리가 마약 관련 악플에 대해 해명했다.
설리는 21일 오후 방송된 JTBC2 새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 자신의 악플을 직접 읽었다.
특히 '너네 마약 하면 동공 커지는 거 아냐. 설리 동공 봐라. 딱 약쟁이다'는 내용의 악플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설리는 한때 논란이 불거진 '노브라'도 언급했다.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X'라는 악플이 등장한 것. 설리는 "이건 어그로 끌려고 한 건 아니다. 제가 편해서 한 거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올바른 댓글 매너 및 문화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