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1950년대 주민 생활상 담긴 사진전 개최
2019.06.22 07:01
수정 : 2019.06.22 07:01기사원문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 남구에서 1950년대 주민들의 생활상이 담긴 사진전이 오는 25일부터 11월11일까지 열린다.
남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피란시절 남구의 기억'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남구 대연동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피란시절 남구의 옛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Δ남구의 어제와 오늘 Δ유엔기념공원이 조성되는 과정 Δ마을별로 살펴보는 남구의 전경 Δ피란민과 남구주민의 생활상 등 200여점의 컬러 사진들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