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합창단 26일 ‘음악愛' 무대에

      2019.06.22 17:24   수정 : 2019.06.22 17:24기사원문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오는 26일 평촌아트홀에서 열리는 시립합창단 기획 공연 안내 포스터.(포스터=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시립합창단의 세 번째 기획연주 ‘음악愛’가 무대에 오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주는 김철 객원지휘자의 지휘로 다양한 레퍼토리로 합창의 진수를 선보인다. 1987년 창단한 안양시립합창단은 지금까지 117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그리고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갖고 있다.



특히 고전에서 현대 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음악회가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관람은 8세 이상으로 무료다.

Shpark.55@hanmail.net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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