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6년 연속 A등급

      2019.06.23 11:36   수정 : 2019.06.23 11:36기사원문
【서울=뉴시스】서울 송파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난 18일 감사원이 발표한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감사원장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감사원 평가에 따라 구는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A등급군 내 11개 기관만이 선정되는 우수기관에 올해로 4번째 선정됐다.



감사원은 해마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포함한 총 623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자체감사활동과 감사기구 운영실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와 16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4개 등급(A-B-C-D)이 부여된다.


구는 ▲외부·자체감사 결과 이행 노력 ▲일상감사 활동 강화 ▲감사결과 제도개선과 모범사례 발굴 등에서 인정을 받았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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