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겨울왕국처럼 되려나···개봉 4일만에 100만명↑

      2019.06.23 15:44   수정 : 2019.06.23 15:44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20일 개봉한 디즈니 만화영화 '토이스토리 4'가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스토리 4'는 23일 오후 1시55분 누적 관객수 100만3357명을 기록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최단 기간 100만명을 넘긴 '겨울왕국'(2013)과 같은 속도다.

5일 만에 100만명 이상이 본 '인크레더블 2'(2018), 6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선 '코코'(2017)보다 빠르다.

'겨울왕국'은 한국에서 1029만6101명이 봤다.


'토이스토리4'는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떠난 새 친구 '포키'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선 '우디'가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고 그를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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