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스티커 라벨 부착 '심술7' 한정판 출시

      2019.06.24 10:12   수정 : 2019.06.24 10:12기사원문
배상면주가가 스티커 라벨을 부착한 후르츠 라이스 와인 '심(心)술7'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심술7은 알코올 도수 7도로 500mL 용량이다. 라벨 위에 부착된 당나귀 모양의 스티커를 떼어내면 숨겨진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스티커 라벨은 가벼운 게임을 유도할 수 있고 감성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한 술자리 분위기를 조성한다.

심술은 쌀을 기반으로 다양한 과일을 원료로 빚어 고운 빛깔과 깊은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핫술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 지난 5월까지의 판매량이 200만병을 넘어섰다.

심술은 쌀을 기본으로 빚어 목 넘김이 부드럽고 톡톡 쏘는 탄산도 함유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인공색소와 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알코올 도수에 따라 '심술7', '심술10', '심술12'로 나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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