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주먹으로, 안성기는 염력으로···퇴마영화 '사자'

      2019.06.24 10:27   수정 : 2019.06.24 10:27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박서준(31)·안성기(67) 주연 영화 '사자'가 7월31일 개봉한다.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이 구마 사제를 만나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다.


격투기 챔피언 '용후'역을 맡은 박서준은 액션연기를 선보인다.

안성기는 세상 곳곳에 숨어있는 악에 홀로 맞서는 구마 사제 '안 신부', 우도환(27)은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이다.


영화 '안내견'(2016) '청년경찰'(2017) 등을 연출한 김주환(38)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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