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공도서관 휴관일 월·금 분할

      2019.06.24 10:51   수정 : 2019.06.24 10:51기사원문
청주시청사 /© News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 산하 공공도서관 휴관일을 매주 월요일에서 월요일과 금요일로 분할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요일 휴관 도서관은 금빛(금천동)·청원(사천동)·오창(오창읍)·서원(분평동)·강내(강내면)·신율봉(복대동) 도서관 등이다.

시립(용암동)·상당(수동)·호수(오창읍)·오송(오송읍)·흥덕(복대동)·옥산(옥산면)·기적의 도서관(수곡동)은 월요일에 휴관한다.



[재난 예·경보 시스템 확대 구축]

청주시는 다음달까지 신촌교·신대원교 일원 등 지역 하천 등 25곳에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확대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난 예·경보시스템은 폭우 등으로 하천 수위가 일정 높이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위험방송을 하고 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영상 감시 장치를 통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지난해 발산교 등 113개소에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구축한 시는 지난 4월부터 6억9000만원을 들여 시스템 추가 구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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