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21%↑

      2019.06.24 16:36   수정 : 2019.06.24 16:36기사원문
(출처=뉴시스/XINHUA)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4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1% 오른 3008.1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2% 하락한 9212.1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1% 내린 1514.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8% 오른 3004.2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3000선을 둘러싸고 작은 변동폭으로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는 미중 정상회담 기대 등 호재때문으로 평가된다.

반면 5G, 국산소프트웨어 등 기술수의 약세로 차이넥스트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시장에서 농업, 철강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sophis7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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