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경영 시스템 강화" 신세계면세점, CCM 선포식

      2019.06.24 16:50   수정 : 2019.06.24 18:33기사원문
신세계면세점은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갖고 고객 중심 경영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손영식 대표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및 서비스 기획부터 판매, 홍보 등 전반의 활동들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이날 선포식에서 문현규 마케팅담당이 최고고객책임자(CCO·상무)로 임명됐다.
문현규 CCO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고객의 삶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와 즐거움을 창출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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