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 통행료, 7월부터 신용카드 결제 가능

      2019.06.25 09:27   수정 : 2019.06.25 09:27기사원문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성산구를 잇는 마창대교.2019.06.25.(사진=경남도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창대교 통행료도 7월부터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경남도는 거가대로에 이어 마창대교, 창원~부산 간 도로 등 경상남도 소관 전 민자도로 통행료의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창대교 등 통행은 현재 현금 결제 또는 현금 구매 티켓, 하이패스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경남도는 3일간의 시범 운영 후 별문제가 없으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청 소관 전 민자도로 통행료의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증진 및 서비스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hj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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