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민 나세르 아람코 대표이사, 에쓰오일 울산공장 방문

      2019.06.25 14:49   수정 : 2019.06.25 14:49기사원문
아민 나세르 사우디 아람코 대표이사 사장이 24일 에쓰오일 울산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에쓰오일은 울산공장에 4조 8000억원을 투자해 잔사유고도화시설(RUC)과 올레핀다운스트림(ODC) 의 석유화학 공장을 완공했다.

26일 열리는 준공식에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경영하는 사우디 아람코는 에쓰오일의 최대주주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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