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터널 앞 25t 트럭 화재…40여분간 차량정체

      2019.06.25 16:29   수정 : 2019.06.25 16:29기사원문


25일 오전 10시 26분께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입구 인근 도로를 달리던 25t 컨테이너 트럭에 불이났다.

이 화재로 트럭과 적재 물품 등이 소실돼 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터널 인근에는 차량정체가 40여분 발생해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르막길을 오르던 트럭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창원터널 #트럭 #화재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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