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 순항
2019.06.25 17:33
수정 : 2019.06.25 17:33기사원문
25일 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민선 7기 들어 5월 현재까지 282개가 증가한 총 1302개로 집계됐다.
신용·담보능력이 취약한 사회적경제기업에 2015년부터 지난 5월까지 165개 기업에 74억원의 무담보 신용보증을 지원했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해 15건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했다. 기업 유형별 재정지원 사업도 대폭 확대해 일자리창출사업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 75개 기업에 107억원을 재정지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