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자유특구기획단 현판식 갖고 본격 활동

      2019.06.25 18:29   수정 : 2019.06.25 18:29기사원문
지역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규제자유특구기획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규제자유특구기획단이 있는 세종파이낸스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혁신을 통한 지역의 신산업 창출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돛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구기획단은 고위공무원단(국장급) 기구로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사후관리, 지자체 특구계획 수립 지원 및 규제특례 검토,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난 5월 중기부 직제 개정에 공식 출범했고 단장 등의 인사가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이날 현판식을 갖게 됐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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