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용인 에코타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19.06.26 18:21
수정 : 2019.06.26 18:21기사원문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5월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인 휴먼에코랜드가 용인시에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제출하며 논의가 시작됐다.
용인 에코타운 조성사업은 용인지역 하수 처리를 위해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부지에 하수처리시설과 음식물류폐기물(250톤/일) 등을 설치하고 지상에는 친환경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는 환경종합시설 프로젝트다.
스마트건설 분야를 선도해 온 포스코건설은 이 사업에도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