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자살 시도男' 구한 경찰 'LG의인상'
2019.06.27 10:58
수정 : 2019.06.27 10:58기사원문
대전시 진잠파출소 소속 이 경장은 지난 달 25일 2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집을 나갔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이 경장은 남성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유성구 방동저수지에 도착했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자신보다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 이 경장의 투철한 사명감을 함께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