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특가클럽데이'…1만개 특가 상품에 최대 25% 추가할인

      2019.06.27 10:08   수정 : 2019.06.27 10:08기사원문

위메프가 7월 1일 '특가클럽데이' 행사를 진행, 최대 20만원 혜택의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매달 1일 진행하는 특가클럽데이는 특가클럽 회원들에게 큰 폭의 할인과 전용 초특가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위메프는 1일 단 하루 모든 고객에게 최대 10만원(15% 할인쿠폰)과 최대 5000원(20% 할인쿠폰)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가클럽 회원은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20% 할인쿠폰과 최대 5000원 할인되는 25%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는다.

전 카테고리 상품 중 '특가클럽데이' 스티커가 부착된 상품 구매 시 할인이 적용된다.
총 4종의 할인쿠폰은 각 권 종당 3번씩 총 12번 사용이 가능하다. 디지털·가전 상품 구매고객은 카드사 할인 쿠폰을 중복 적용해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가클럽데이에는 LG전자,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유한킴벌리, 매일유업, 위니아, 캐논, 나이키, 아디다스, LG생활건강 등 100여개 인기 브랜드의 1만여 개 상품이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삼성 스마트에어컨, LG 냉장고, 쿠쿠 10인용 압력밥솥, 닌텐도 스위치+타이틀1종(33만원) 등이다.

특가클럽 회원만을 위한 전용 상품도 선보인다. 7월 1일 4차례(00시, 06시, 12시, 18시) 해피머니2000원 상품권(100원), A.H.C선스틱(990원), 닌텐도스위치(19만9000원), 일리커피머신(4만9900원), iPad 6세대 32GB(19만9000원), 입생로랑 립스틱(9900원)을 선착순 판매한다.


위메프 김지훈 300실 실장은 "1만여 개 특가 상품, 최대 25% 추가 할인혜택, 특가클럽회원 전용딜, 타임특가 상품 등 어느때보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7월 특가클럽데이를 준비했다"며 "매달 1일 진행하는 특가클럽데이를 통해 위메프를 아끼는 단골 고객에게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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