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여신 머릿결’ 전지현 추천 ‘프로폴리테라’ 선봬
2019.06.30 14:18
수정 : 2019.06.30 14:18기사원문
LG생활건강은 6월 30일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틴’에서 노화로 인해 손상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프로폴리테라’를 출시했다. 7년 만에 엘라스틴 모델로 컴백한 전지현이 홍보하는 첫 번째 제품으로, 헤어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엘라스틴 ‘프로폴리테라’는 두피나 모발도 피부처럼 나이가 들어 탄력이 줄고 끊어지며 거칠어지는 증상에 착안했다.
실제로 프로폴리테라는 ‘헤어 안티에이징 효능’ 평가를 완료했다. 프로폴리테라 샴푸(손상모발용)와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오일세럼을 동시에 사용하면 모발 탄력 33%, 거칠기 200%, 끊어짐 103% 등이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LG생활건강이 40~50대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프로폴리테라(힘없는모발용) 샴푸를 7일간 사용해본 소비자의 96%는 “모발 볼륨이 개선됐다”고 응답했고, 92%는 “두피가 탱탱해졌다”고 밝혔다. 재구매 의사를 밝힌 소비자도 90%에 달했다.
한편, 프로폴리테라는 엘라스틴 모델로 돌아온 전지현이 홍보하는 첫 번째 제품이다. 청초한 긴 생머리 아이콘으로서 세월이 지나도 풍성하고 윤기 있는 머리 결을 유지한 변함없는 전지현의 모습을 통해 프로폴리테라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홍보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