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출자·출연기관장 모임 자연회, 충북도립대서 열려
2019.07.01 17:19
수정 : 2019.07.01 17:19기사원문
충청북도 출자·출연기관장 모임 자연회 7월 모임이 1일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과 장준식 충북문화재연구원장, 김창현 충북학사 원장,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충북도립대학교 발전을 위한 각 기관장의 의견청취는 물론, 각 출자출연기관 간 기관장들의 업무협의도 이뤄졌다.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날 참석해주신 기관장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충북도립대학교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자연회를 통해 출자출연기관장들이 협조해나감으로써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출자·출연기관장 모임 자연회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포함한 ▲충북연구원 ▲충북인재양성재단 ▲충북개발공사 ▲충북테크노파크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충북학사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충북문화재단 ▲충북여성재단 ▲충청북도자원봉사센터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