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존기’ 경수진, 무더위 날리는 촬영장 ‘인간 비타민’ 활약
2019.07.01 11:41
수정 : 2019.07.01 11:41기사원문
배우 경수진이 '조선생존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1일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극본 박민우, 연출 장용우) 측은 경수진의 모습을 담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주황색의 상큼한 한복을 입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전 남친 한정록(강지환 분)의 동생 한슬기(박세완 분)가 세자빈 대역을 소화해야 하는 사이, 이를 도와야 하는 상황에 처한 가익이 혜진과 정록을 궁으로 불러들였기 때문이다.가익은 혜진에게 의녀청에 자리를 마련해 궁에서 머물 수 있도록 조치했다. 2019년으로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이들이 하나둘 궁궐로 모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는 또 어떤 고난이 생겨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