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자회사 바이오제닉스코리아, GS리테일에 제품 공급

      2019.07.02 14:21   수정 : 2019.07.02 14:21기사원문
코센 자회사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2일 GS리테일을 통해 신제품 ‘오늘의 반찬’ 시리즈를 지난 1일부터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이미 서울우유, 푸르밀, 남양유업등에 ‘NF1’ 을 공급하고 있다.

‘오늘의 반찬’ 시리즈 ‘매콤 오징어채 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견과조림’ 등 3가지가 출시되었으며 맛과 건강을 겸비한 새로운 반찬시리즈가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 관게자는 "HMR 시장에서 인스턴트 식품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지고 있다"며 "열처리유산균 NF1 이 함유된 건강한 식재료인 ‘오늘의 반찬’ 시리즈가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정간편식(HMR) 시장규모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해 2019년 4조원대 시장을 형성 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센의 관계자는 “ ‘NF1’유산균이 포함된 제품은 향후 사료에서 분유까지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다”며 "이번에 전환청구한 전환사채는 전환가격 보다 높은 가격에 재매수 한분들이라 단기 적으로 시장에 출하되지 않을 것이며 현재 준비중인 증자도 빠른시일내에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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